Testimonial- 언제쯤 아파트, 아니 월세살이를 면할 수 있을까?

작성자
이지락
작성일
2019-06-14 00:25
조회
4571
언제쯤 아파트, 아니 월세살이를 면할 수 있을까?

매달 내는 집세, 아이들 유치원비, 차 할부금, 공과금, 학자금 론, 생활비… 사실 매달 마이너스가 안 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우리부부와 두 아들들 건강하니 행복한 삶이라 스스로 위안했다.지난 해 말 회사를 옮기고 2019년 1월 샬롬센터 이지락 소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방문했다. 소장님께서는 옛직장(KBS America)에 다닐 때 동료들 다 모아놓고 주택지원금 관련 세미너를 진행해 주셨었다. 소장님을 방문하고 인사했을 때 몇 개의 서류들을 가지고 오시더니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 보라고 권유하셨다.   LIFT 프로그램의 신청을 준비하는 서류였다. 서류를 작성하고 집에 돌아와 관련 정보를 확인해 보니 그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이미 다 신청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다시 검색을 해 보니 서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중도 포기자들이 있어 대기자 명단에 오를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새벽 알람이 잠을 깨웠다. 사실 깊은 잠을 잘 수 없었다. 2만 5천불을 공짜로 받고 집을 살수있는 꿈의 시작이였기 때문이다.

기쁜 맘과 또 한편 걱정이 생겼다.   그래도 코리아타운 쪽 콘도는 값이 만만치 않았다. 45만불 부터가 시작해서  59만 5천불짜리 2층으로 된 콘도와 59만 9천짜리 단층으로 된 집도 보았다.

여하튼 에스크로가 열렸고 2019년 4월 30일 드디어 에스크로가 끝났다. 에스크로 회사에서 집 키를 받았다.   미국 온 지 20년 만에 내집 장만의 꿈을 이뤘다. 꿈만 같았던 순간이다. 한 달 동안 페인트 공사와 마루공사를 하고 5월 말 이사를 했다. 문득 지난 날들이 뇌리를 스쳤다. 2017년 말부터 자기 전 4살, 3살 두 아이들과 우리집 사게해 달라는 기도를 했었다. 통장에 잔고가 거의 Zero 였을 때다. 매일 꾸준히 습관처럼 기도를 했다. 누가 집을 사라고 이렇게 많은돈을 받을수있으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지금은  같은 침대에 누워 아이들과 기도한다. 감사하다고… 꿈 같은 내집마련에…  집장만을 하려는 분들께 샬롬센터 주택구입자 교육을 강력 추천한다.   지금 집 구매를 마친 상황에서 내가 집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말은 주택구입자 교육을 꼭 신청하라는 권유밖에 없다. 정말 많은 정보를통해 내것으로 하나씩 챙기고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였다.많은 궁금증들은 8시간 교육과정울통해서 하나 하나 풀어갈 수 있을테고, 또 벽이 생기면 샬롬센터에 문의해서 뚫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저 같이 먼저 프로그램을 이용해 집을 구입한 사람으로서 다시한 번 교육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를 갖고 집구입절차를 시작할것을 바란다. MCC 20% 텍스 크레딧도 큰 도움이 되었다. 샬롬센터 이지락 소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첫주택 구매자    Jeff Chong